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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구제역 차단 초동방역태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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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1. 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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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지난 12일 구제역이 전북 김제 양돈농가에서 최종확진 판정됨에 따라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전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담당 공무원제를 운영하는 등 구제역 차단을 위한 초동방역태세에 돌입했다.

창원시는 구제역 긴급차단방역을 위해 긴급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및 전 우제류 사육농가 847호(6만8055마리)에 대한 일제 구제역백신 접종과 긴급소독약품 1512통(소독스프레이 842통, 소독약 670kg)을 긴급지원해 전 축산농가에 대한 농장출입 축산관련차량 및 축사내외를 매일 소독하기로 했다.

전업농가에 대해 8만여두 분(50%지원), 영세농가에 대해서는 2만4000여두 분(100%지원)의 구제역 백신 공급 및 8만5000여두 분(우제류의125%)의 백신보조제를 긴급 배포해 백신을 접종토록 했다.

또 구제역 백신접종 여부(혈청검사 등) 점검으로 농가 책임성 강화를 위한 담당공무원제 운영해 전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임상예찰을 강화한다.

이밖에 농가 구제역 차단방역 인식제고를 위해 리플릿(2600매) 홍보현수막(22매)을 제작·배포하는 등 시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용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가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창원’ 달성을 위해 구제역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농가에서는 구제역 예방접종 100%실시와 담당공무원은 지도 점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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