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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작물 한파대책 선제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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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1. 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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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한파대책 추진상황실 운영
경남도는 올 겨울 엘니뇨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게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의 피해예방 및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3월까지 ‘농작물 한파대책 추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작물 한파대책 추진상황실은 초등대응팀, 농산팀, 원예특작팀 등 3개 팀으로 나눠 운영되며, 각 분야별로 각종 농업시설물을 수시점검하고,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에 보완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비상체제로 전환되어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는 등 응급복구를 추진한다.

또 피해예방 및 최소화를 위해 사전조치가 중요하므로 작물 관리요령에 따라 농업인 지도와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도는 겨울철 농업재해에 대한 실질적 보상이 가능한 농산물 재해보험 가입을 확대하고 있다. 농산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산물 피해를 보조하여 농업인이 안전적으로 생산에 전념토록 지원하는 제도다. 보험료는 75%를 국비와 지방비로 보조지원하고 농업인은 25%만 부담하면 된다.

박석제 경남도 농정국장은 “요즘같이 평년 기온이 높은 겨울철에는 한파 피해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갑작스런 한파, 폭설에 따른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기상상황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작물 생육관리를 통해 피해가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도의 농업재해는 4월 저온피해로 농작물 282ha가 피해를 입었고, 7월 태풍으로 인해 108ha의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됐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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