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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구제역 유입차단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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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1. 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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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전북 김제시 용지면 소재 돼지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경남도는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한 방역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는 구제역방역대책상황실을 도내 전 시·군, 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에 설치하고 24시간 가동, 기관별 협력체계를 통해 유기적인 구제역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축산농가 100% 백신접종 실시를 위해 도내 모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혈청검사와 함께 주기적으로 구제역 백신수급상황을 점검해 백신 공급실적 저조농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도는 기존에 설치 운영 중에 있는 거점소독시설 4개소를 활용해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도내 공동방제단 75개반을 동원해 축산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 등 차단방역 강화에 나서고 있다.

축산차량의 출입이 빈번해 구제역 전파위험이 높은 사료공장(18개소)과 도축장(6개소)에 대해 소독전담관을 파견, 출입 축산차량 및 축산시설 소독실태 점검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성재경 경남도 축산과장은 “구제역 도내 유입차단을 위해 철저한 예방접종 및 외부 출입차량·사람에 대한 소독 등 축산농가 자율 차단방역과 축산 관련 행사나 모임을 자제하고, 빈틈없는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을 통해 구제역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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