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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시는 아직도 상수원인 보령댐의 물 사정이 심각단계인 상황여서 수영장 운영에 필요한 물은 100% 지하수를 활용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대형 염소 소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하루 1000여명이 이용하던 수영장이 다시 활기를 찾아가고 있으나 오랜 가뭄 탓에 지하수마저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다시 휴장 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전면개장이 아니고 종전의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을 비롯해 주말 이틀과 평일 2시간씩 운영시간을 단축 운영한다”며 “가뭄위기 극복을 위해 가정에서와 마찬가지로 수영장 내에서도 절수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