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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D램 수요 부진 지속”… SK하이닉스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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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승인 : 2016. 01. 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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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 증권은 18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올 1분기 D램 업황이 수요 부진 지속 및 여전히 높은 재고 수준에 따라 당초 우려보다 더욱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송명섭 하이투자 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D램 혼합평균판매단가 하락률에 대한 SK하이닉스의 기존 전망치는 8.8%였으나 PC용 D램 하락률이 더욱 클 가능성을 반영해 이를 11.1%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1분기 및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역시 기존의 8290억원과 3조1500억원에서 7690억원과 2조8900억원으로 하향하며 동사에 대한 적정주가 역시 기존의 4만0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D램 시장 상황을 보면 모바일용 D램 가격은 당사 예측처럼 올 1분기부터 낙폭이 확대될 전망이나 PC용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낙폭이 다소 커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또 공급 측면에서 큰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아직 반도체 업황 및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언제 발생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확신을 가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송 연구원은 진단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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