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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5일 가평읍 대곡리 가평종합운동장 일원 현지에서 김성기 가평군수, 도·군의원, 각급기관 단체장, 체육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야구장(가칭)과 국궁장 조성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야구장과 국궁장은 올 8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9월부터 사용하게 된다.
종합운동장, 체육관, 테니스장, 축구공원 등이 자리한 가평읍 대곡리 체육단지 일원에 들어서는 야구장은 1만5210㎡ 규모로 바닥에는 인조잔디가 깔린다.
야구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사회인 야구대회 유치 등을 위해 국제표준규격을 갖춘다. 좌우펜스까지 95m, 중앙펜스까지 105m의 거리를 두고 덕 아웃, 전광판, 관람석, 탈의실 등을 갖춘다. 야구장 조성에는 총 67억원이 투입된다.
야구장 주변에는 생태수로 및 연못, 누각 등이 조화되는 국궁장도 함께 들어선다. 7537㎡규모의 국궁장은 누각(20m×10m)과 사대, 과녁판, 주차장 등이 설치된다. 국궁장 조성에는 15억원이 투입된다.
생활체육동호인클럽 등록관리 시스템에 따르면 사회인 야구팀은 4780여개, 15만3140여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으나 야구장은 400개에도 못 미쳐 경기장이 현저히 부족하다.
또 규격에 맞지 않는 규모와 펜스, 덕아웃 등이 부실하고 야간조명 등이 갖춰지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올해 한석봉 체육관을 개관하고 북한강 수상스포츠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축구공원에 조명시설 설치와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정비와 확충을 통해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게 된다.
군 관계자는 “체육시설인프라 확충은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일일형, 경유형 관광을 체류형 문화·관광으로 전환시키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견실시공을 통해 스포츠도시를 뒷받침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