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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체육시설 마련해 여가인구 유입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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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01. 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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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식
가평군이 생활 체육 인프라를 마련해 여가활동 인구 유입에 본격 나선다.

18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5일 가평읍 대곡리 가평종합운동장 일원 현지에서 김성기 가평군수, 도·군의원, 각급기관 단체장, 체육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야구장(가칭)과 국궁장 조성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야구장과 국궁장은 올 8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9월부터 사용하게 된다.

종합운동장, 체육관, 테니스장, 축구공원 등이 자리한 가평읍 대곡리 체육단지 일원에 들어서는 야구장은 1만5210㎡ 규모로 바닥에는 인조잔디가 깔린다.

야구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사회인 야구대회 유치 등을 위해 국제표준규격을 갖춘다. 좌우펜스까지 95m, 중앙펜스까지 105m의 거리를 두고 덕 아웃, 전광판, 관람석, 탈의실 등을 갖춘다. 야구장 조성에는 총 67억원이 투입된다.

야구장 주변에는 생태수로 및 연못, 누각 등이 조화되는 국궁장도 함께 들어선다. 7537㎡규모의 국궁장은 누각(20m×10m)과 사대, 과녁판, 주차장 등이 설치된다. 국궁장 조성에는 15억원이 투입된다.

생활체육동호인클럽 등록관리 시스템에 따르면 사회인 야구팀은 4780여개, 15만3140여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으나 야구장은 400개에도 못 미쳐 경기장이 현저히 부족하다.

또 규격에 맞지 않는 규모와 펜스, 덕아웃 등이 부실하고 야간조명 등이 갖춰지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올해 한석봉 체육관을 개관하고 북한강 수상스포츠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축구공원에 조명시설 설치와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정비와 확충을 통해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게 된다.

군 관계자는 “체육시설인프라 확충은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일일형, 경유형 관광을 체류형 문화·관광으로 전환시키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견실시공을 통해 스포츠도시를 뒷받침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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