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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최근 춘천, 홍천, 화천, 양구군 등 5개 시·군으로 구성된 춘천권역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지원 행정협의회를 열고 올해부터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구간별 할인액을 100원에서 300원까지 증액키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가평 설악IC에서 미사IC구간의 할인금액은 기존 1100원에서 1200원으로 높아졌다.
할인금액을 적용한 가평군 지역주민의 구간별 할인 요금은 화도IC~미사IC구간은 500원이 할인돼 13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설악IC~남춘천IC구간은 900원이 할인돼 2000원이면 통행이 가능하다.
미사IC~남춘천IC 구간은 1800원이 할인돼 4200원이다.
지역주민 전용할인카드를 사용할 경우 300원의 할인혜택을 별도로 더 받을 수 있다. 가평 설악IC를 기준으로 서울 미사IC까지 지역주민 할인액 1200원과 전용카드 사용 시 추가 할인액 300원을 포함해 모두 15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요금대비 할인율이 30%로 높아졌다.
인상된 할인금액은 1월 1일 이후 통행료부터 적용돼 읍면사무소에 환불 신청하면 계좌로 입금된다.
서울춘천고속도로 지역주민 할인은 2009년 7월 고속도로 개통 당시 민간사업자가 60억원의 기금을 내 이뤄진 것으로 춘천시, 가평·홍천·화천·양구군 등 5개 시·군이 협의회를 구성해 지역할인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