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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6년 해양수산분야 59개 사업 9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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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1. 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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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어촌의 고령화, 어족자원 감소,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의 활성화를 위해 2016년도 해양수산분야 59개 사업에 92억원을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어업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하여 굴양식시설 현대화 지원, 친환경 에너지 보급, 첨단 친환경 양식 시스템, 어장관리선 지원, 고효율성 어선유류절감장비, 어선사고예방시스템 등 29개 사업에 46억원을 투자한다.

이와 함께 어획소득 향상을 위한 수산자원의 증식과 해양환경 관리를 위해 어장환경 개선, 패류종패 구입지원, 수산종묘 방류, 연안바다목장 조성 사후관리 등 16개 사업에 14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또 어촌·어항시설을 확충하고 어항 경관을 깨끗하게 개선하기 위해 소규모 항포구 보수 보강, 양식어장 진입로 시설, 복합다기능 부잔교 시설 등 어촌·어항 기반시설 분야 9개 사업에 22억원을 투자한다.

이에 시는 수산물 유통구조의 개선을 통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산물직매장 건립, 간이 냉동냉장시설, 천일염산업 육성 등 5개 사업에 10억원을 투자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38억을 투입해 건조 중이 77톤급 다목적행정선이 오는 3월에 완공됨에 따라 적극적인 안전조업지도와 구난활동으로 어업인 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더해 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촌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업인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살고 싶어 하는 어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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