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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장관 “중소기업 정책, 수출 중심으로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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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1.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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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출을 늘리기 위해 수출 중소기업 확대, 신성장동력 창출, 대기업 상생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청장 및 중진공이사장, 기업은행장, 중소기업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가졌다.

먼저 주 장관은 수출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도전하고, 수출기업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정책을 수출기업 육성 중심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이란 경제제재 해제가 중소기업 수출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경제공동위 및 수출상담회 개최,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등 중소기업의 이란 진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이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산업, 첨단 신소재, 고급 소비재,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연구개발·인력·판로지원 등도 지원키로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해외마케팅 등 수출지원 예산 확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쥬얼리 산업 지원, 토요일 산업용 전기요금 할인 기간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에 주 장관은 “산업부와 중기청의 중소기업 수출지원 정책을 통합·연계하고 토요일 산업용 전기요금 할인 적용기간(2015년 8월~2016년 7월) 연장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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