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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1880선 탈환… 중국 증시 상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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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승인 : 2016. 01. 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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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19포인트 오른 1889.64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해 상승 마감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이어져 장 내내 1870선 중반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하지만 장 막판 중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개인과 기업의 매도가 몰리며 1880선을 탈환했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업종은 의약품으로 전날보다 3.68% 상승했다. 전기전자는 3.27%, 전기가스업은 1.72% 상승 마감했다.

제조업은 1.26% 올랐으며 섬유의복·유통업·음식료품은 0.7% 넘게 올랐다.

보험업은 1.65% 하락했으며 은행과 금융업은 각각 1.43, 1.3% 내렸다. 건설업과 운수창고도 1% 넘게 하락한 업종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주가 상승 폭이 가장 컸다. 5.99%를 올랐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4% 상승한 117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는 2.37% 상승했으며 현대자동차는 0.72%로 소폭 상승했다.

네이버는 전일 보다 2.47% 하락한 67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부광약품(23.72%), 종근당(10.63%), 보령제약(7.46%), 제일약품(5.945) 등 제약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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