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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재정인센티브 22억원 서민복지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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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1. 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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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해 정부의 각종 평가에서 받은 재정인센티브 21억7900만원을 올해에도 전액 서민복지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서민들이 좀 더 넉넉하고,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올해 도정 운영방향에 따른 것이다.

경남도가 정부에서 받은 인센티브는 자치단체 합동평가 10억 9600만 원, 정부 3.0추진 평가 우수 1억 5000만 원, 지방재정 조기집행 최우수 2억 8300만 원, 지방재정분석평가 최우수 5억 원, 지방재정개혁 우수 1억 5000만 원 등이다.

재정인센티브는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을 통해 도에서 추진하는 홀로 어르신 생활·주거환경 개선, 홀로 어르신 공동생활가정 설치 확대,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확대 등 서민복지 7대 시책 추진에 추가로 사용된다.

올해 도는 복지예산을 사상 최대인 2조 5319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도 전체예산의 34.7%에 해당하며, 우리나라 복지예산이 국가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 31.7%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 서민층에게 희망의 사다리로 자리 잡고 있는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한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사업도 더 힘차게 추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올 상반기 중에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채무제로를 달성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튼튼한 재정을 기반으로 서민복지와 경남미래 50년, 서부대개발에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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