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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특별협의에서 현대차, 사내하도급업체 대표, 금속노조, 현대차노조 지부, 울산 하청지회는 사내하도급 근로자 2000명을 특별 고용하는데 합의했다.
현대차 노사와 하청지회는 2014년 8월 18일 사내하도급 특별협의 합의에 따라 지난해까지 총 4000명의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특별 고용했다. 이번 잠정합의에 따라 올해 1200명, 내년 800명을 추가 채용해 2017년까지 총 6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2018년부터는 정규직 인원 소요 발생시 하도급 인원을 일정 비율로 채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노사 쌍방이 제기한 모든 민형사상 소송을 취하하고 해고자에 대해서는 본인이 원할 경우 해당업체에 재입사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우수 기능인력 유치 차원에서 사내하도급 업체 근무경력 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데도 합의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한 하도급 조합원 찬반투표는 22일 실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