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난 연말연시에 이성인 구리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소외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는 민생현장 로드체킹을 펼친 결과 삶에 지친 민심의 여론을 확인하고 시무식에서 일자리 만들기 등 서민생활 지원정책을 당부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시는 올 한 해를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즉시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등 로드체킹의 의미를 실천하고 되새기는 원년의 해로 삼을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첫 시작으로 지난 21일 이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12명은 먼저 사회복지 시설인 인창무료급식소를 찾아 운영 실태를 청취한데 이어 민방위 대피소 2개소를 방문하여 시설물의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또 인창동 지역 골목길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제설대책과 청소상태, 불법현수막 등을 종합 점검하고, 이어 장자호수공원으로 이동하여 작년 말에 신규로 신설한 8점의 조형물을 확인하고, 담당공무원에게 마지막까지 시설물의 완벽한 설치 후 준공까지 차질없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로드체킹의 경우처럼 현장점검 기본원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여론청취를 통해 민생을 살피고 주요 사업장에 대한 민원발생 우려지역, 주택가 밀집지역에서의 서민생활 불편 사항, 서민들의 땀과 눈물이 얼룩진 구리재래시장의 물가동향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성인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사회의 최선의 서비스가 바로 최고의 행정이다. 로드체킹에 의한 민생탐방의 기회를 통해 관과 민생현장이 얼마나 유리돼 있는가를 깨달았다” 면서 “가장 낮고 어두운 곳, 삶에 지쳐 희망을 잃어버린 주민들을 찾아 작지만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하고 즉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는 답이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