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남도에 따르면 올 3월까지 선수단, 관계자 등 연인원 45만 명 이상이 경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33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3월까지 4개월간을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중점기간으로 정해 총 2000개 팀 5만 명 유치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군별 실적은 통영시, 거제시, 양산시, 남해군, 하동군이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종목별로는 축구, 야구, 검도 종목의 훈련팀이 경남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은 비교적 따뜻한 동절기 기후와 우수한 체육시설과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다양한 문화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경남을 찾는 훈련팀들에게 훈련과 힐링을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훈련팀 사용료 감면, 체재비 지원, 훈련기간 중 대회개최비 지원 등의 행·재정적 지원시책은 훈련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지원폭을 확대키로 해 경남을 찾는 훈련팀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출향 체육인을 활용한 유치전략과 이전까지 시군별로 추진해오던 전지훈련팀 유치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도·시군 합동 T/F팀을 구성해 수도권 지역 운동팀, 체육단체를 직접 방문해 유치활동을 펼치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일석 체육지원과장은 “매년 경남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하는 팀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대규모 인원 방문으로 동절기 지역상권에 큰 보탬이 되고 있어 훈련팀 유치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특히 올해는 해외팀 유치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