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주 장관이 최근 강력한 한파로 난방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현장의 대응체계를 살펴보기 위해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21일 최대 전력 수요는 8297만㎾를 기록해 19일 경신된 종전 최고치 8212만㎾를 이틀 만에 넘어섰다. 강추위는 앞으로 며칠 간 더 이어질 전망이라 전력 수요 증가세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5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주 장관은 “그간 설비 확충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전력수급 안정 기반은 마련했다”며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가뭄, 태풍 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전소 및 송변전망 고장 등으로 인한 전력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비점검에 전력을 기울여달라”며 “사이버테러, 소형무인기 등 새로운 위험 요인에도 대비해 통합적인 위기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차관은 또 “전력공기업은 에너지신산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며 “에너지신기술 개발, 중소기업 동반 해외진출 등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력공기업이 마중물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한전과 발전 자회사들은 내년까지 1조5000억원 규모의 신재생 분야 투자 계획을 보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