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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 상용사업본부는 최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6년 판매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목표는 지난해 판매 대수인 9만5400여대 대비 10% 늘어난 10만5000대로 정했다. 현대차는 대형트럭 ‘엑시언트’와 신형 중형트럭 ‘마이티’의 해외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엔시언트는 지난해 11월 자동차 전문지인 ‘중국기차보’가 선정하는 ‘올해의 트럭’에 뽑힌 바 있다. 현대차의 중국 상용차 법인인 사천현대는 올해 중국형 ‘마이티’를 투입하는 등 생산차종을 늘려 현지 상용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 선보인 미니버스 ‘쏠라티’에 대한 판촉도 강화한다. 쏠라티의 장점인 우수한 실내 거주성 등을 적극 홍보해 전 세계 미니버스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상용사업본부 관계자는 “지난해까지가 2020년 상용부문 글로벌 톱5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 기간”이라며 “올해부터는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전주공장 신·증설 등 생산능력 확대에 4000억원, 상용부문 신차·연구개발(R&D)에 1조6000억원을 투자해 상용부문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