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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양측은 25일 오전 10시 부시장실에서 기관 측 이성인 구리시장 권한대행, 김장렬 행정지원국장, 이기만 총무과장과 노조 측 황용규 위원장, 변경중 부위원장, 조대일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하고, 62개항으로 구성된 단체협약과 5개항으로 구성된 임금협약 내용에 각각 서명했다.
단체협약은 구리시청 무기계약직 노동조합이 지난해 3월 25일 출범 이후 최초로 체결했다.
무기계약직 노동조합이 지난해 10월 28일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 교섭요구해 구리시가 개별교섭에 동의하면서 수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쳤다.
주요 단체협약의 내용으로는 조합활동의 보장과 관외출장 시 출장여비 지급에 합의했으며, 임금은 단가제에서 호봉제로 전환하기로 합의했다.
이성인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잘못된 선례에 의한 불법관행은 단호히 배척하고 정당한 조합 활동은 적극 보장하며, 이번 단체협약으로 무기계약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해 나가, 노사 상호협력을 통해 일하는 조직, 봉사하는 조직이 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