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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가평포도로 빚은 ′자라섬 뱅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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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01. 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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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뱅쇼
가평군이 직접 키운 포도를 주원료로 하는 자라섬 뱅쇼(JARASUM Vin Chaud)가 주목받고 있다.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이고 자라섬은 6만3000여군민이 지키고 가꾸고 키워낸 가평의 토종상품이다

자라섬 뱅쇼는 물 좋고 산 좋은 가평에서 지역주민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포도를 주원료로 가평특선주 영농조합법인(대표 김경철)에서 제조하는 아카페 와인에 계피와 꿀, 과일 등을 넣고 끊여 만든 건강음료다.

자라섬 뱅쇼는 2013년에 탄생했다. 가평의 대표적인 국가대표축제인 자라섬국제 재즈페스티벌과 자라섬씽씽겨울축제에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제공을 위해 제조됐다.

이때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아 프랑스 부르고뉴의 유명 쉐프인 막시알 블랑숑(Martial Blanchon)을 초빙해 시험제조 끝에 뱅쇼를 만들었다.

이것을 다시 가평특선주 영농조합 소믈리에(Sommelier)가 우리 입맛과 유통실정에 맞게 만들었다.

자라섬 뱅쇼는 2013년 제10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공식음료로 지정받으면서 대중에게 선보이게 됐다. 그 후 소비심리 위축으로 정체를 겪던 자라섬뱅쇼는 지난해 유통업체와 OEM공급체결, 제조방법특허 및 상표등록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에서 판로개척지원 사업을 통해 마케팅전문컨설팅 업체와 연계해 제품홍보를 진행한다.

자라섬 뱅쇼는 소비증가에 힘입어 매년 20%씩 포도사용이 증가하고 판매가 호조를 보여 포도농가의 안정적인 판매와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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