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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철새의 안정적인 먹이활동을 위해 창원시가 매입한 토지 일부에서 정성들여 수확한 볍씨를 철새 먹이로 매일 제공하고 있지만, 이번 강력한파로 인해 주남저수지가 얼어붙자 먹이 활동이 어려워진 대표철새인 고니가 섭식할 수 있도록 고구마 500kg을 긴급 구입한 후 얇게 썰어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및 조수보호협회 회원들과 함께 제공했던 것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번 한파와 같은 맹추위가 언제든 다시 올 수 있기에 먹이 활동이 어려운 철새를 위해 대책을 세우는 한편 먼 곳에서 주남저수지를 찾아 온 철새가 떠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먹이 활동 및 서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주남저수지에는 재두루미, 기러기, 고니, 청둥오리 등 약 2만여 마리의 철새들이 겨울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