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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구하기 서명운동 참여하는 조환익 한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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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2. 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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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사장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공기업과 전기산업계도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한국전력은 조환익 사장이 지난달 22일 발전자회사 및 그룹사 사장단 11명이 서울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서명한데 이어, 차장급 이상 간부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조 사장은 “국내 주력 기업들의 위기와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하락 및 소비 감소 등으로 한국경제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만큼 서명운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 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전기산업계 중심단체인 대한전기협회 역시 협회 홈페이지와 건물내에 서명부를 설치하고 회원사 및 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직접 서명을 받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기에 통과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저성장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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