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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도의 모든 것’ 포켓용 영문판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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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2. 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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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도수첩영문발간
경북도, ‘독도의 모든 것’ 포켓용 영문판 책자 발간 /제공=경북도
경북도는 외국인들에게 독도의 현황과 역사에 대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포켓용 영문판 소책자 ‘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DOKDO, 독도에 관한 모든 것’ 4000부를 발간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독도 영문판 소책자는 독도의 과거, 현재, 미래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담아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휴대용으로 제작됐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소책자는 독도의 일반현황, 독도 영유의 역사,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독도, 대한민국의 독도 관리와 이용, 일본의 독도 침탈 역사와 현황, 독도의 미래, 부록 등을 담았다.

또 독도연표와 지명을 그림으로 삽입하고, 독도 전경, 독도 사철나무, 한국령 등 사진 10점과 팔도총도, SCAPIN 677호, 태정관 문서 등의 지도와 자료 20여 점도 첨부해 외국인들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특히,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과는 관계가 없다’고 각 부처에 하달한 태정관 문서(1877년 3월 29일)는 일본이 정부가 애써 감추고 있는 주요 자료여서 문서와 지도를 곁들여 설명했다.

가로 11cm, 세로 18.5cm 크기에 약 100쪽 분량의 영문판 소책자는 표지도 외국인 취향을 반영하여 짙은 네이비색에 은박을 넣어 깔끔하게 디자인했다.

서원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일본 정부는 아베정권 출범 이후 일본의 독도영유권에 대한 주장과 왜곡된 논리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에 제작한 ‘독도에 관한 모든 것’을 재외공관과 교민단체를 통해 국제행사장 등에 널리 배포해 대한민국의 독도 영토주권을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

독도정책관실은 영문판 책자 파일을 도가 운영하는 ‘사이버 독도’ 홈페이지 자료실에 게재해 그 내용을 공개하고 언제 어디서든 확인 할 수 있게 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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