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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관광사업단 설치, 미래 먹 거리 이끌고 경제 활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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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02. 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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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청 전경2
경기 가평의 관광정책이 일일형, 경유형에서 벗어나 생태·문화·휴양·관광이 융·복합된 체류형으로 탈바꿈된다. 그 컨트롤 타워로 오는 3월 가평군 관광사업단이 신설된다.

가평군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상승과 문화와 연극, 체험, 마이스(Mice)산업 등을 아우르는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부가가치상승은 물론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관광사업단을 신설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가평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따라서 가평군 조직은 현재 2실, 12과, 2직속기관, 3사업소에서 2실, 12과, 1단, 2직속기관, 3개사업소로 재편성된다.

오는 2019년까지 운영될 관광사업단은 5급 단장과 관광기획팀·운영팀·시설팀 등 5개 팀으로 편성돼 운영된다. 관광사업단은 기존 문화체육관광과에서 맡았던 관광, 관광시설업무와 농업과의 농촌관광업무, 도시과의 뮤직빌리지 조성 등을 맡아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한다.

또한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등을 융합해 사회·문화 다양한 산업과 전후방으로 연계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마이스(Mice)산업, 자라·남이섬관광특구지정 추진, 북한강 관광벨트화 및 자라섬 생태문화학습공원화사업 등에도 주력해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게 된다.

생태·레저·체험상품의 확대로 관광수용성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들도 탄력을 받게 된다. 연인산캠핑장 캐빈하우스 신축, 산장관광지 개선사업, 빙벽설치, 한국형 생태공원 조성 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으로 이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하게 된다.

관광문화 산업의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체험 및 농촌관광 상품을 관광휴양상품과 연계해 규모화하고 대중성을 가진 레저 및 스포츠 대회 등을 유치해 관광 확장성을 넓혀 나가 소득증대, 지역산업의 경쟁력 기반확대, 고용창출, 지역홍보를 통한 이미지상승 등의 효과를 얻게 된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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