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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화권관광객 유치, 설 연휴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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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2. 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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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관광객 환대향사
7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춘절과 설 연휴를 맞아 경북도를 방문한 중화권관광객에 대한 환영행사를 열었다./제공=경북도
경북도가 춘절(春節)을 맞아 관광 온 중화권 관광객 맞이에 바쁜 행보를 보였다.

10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중화권관광객에 대한 환영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경북도와 경주시, 경북 관광공사 및 관광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호텔에 도착한 중화권관광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환대행사와 함께 ‘2016 중국인 대구경북방문의 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화랑과 원화 캐릭터를 배치해 관광객과 포토촬영을 진행하고 호텔 내·외부와 경주시내 주요지점에 환영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전반적인 환대분위기를 조성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2~3월경 도내 호텔에 숙박이 예정된 외국인 관광객은 6189명으로 이 중 상당수가 중화권관광객이다.

이에 도는 오는 26일 ‘2016 중국인 대구경북방문의 해’ 선포식을 예정하고, 중국인관광객 유치와 함께 올 해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한국방문의 해’의 직접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전화식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국의 정신과 역사·문화유산 보유라는 경북의 강점과 사후면세점 확대 등을 통한 쇼핑환경 개선, 그리고 최근의 관광선호도를 분석한 중국인 맞춤형 상품 개발이라는 삼박자의 조합으로 유커들 사이에 ‘경북을 가 보지 않으면 한국을 가 본게 아니다’라는 공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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