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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공도서관 확충해 문화 향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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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2. 1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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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공공도서관의 지속적 확충과 노후 시설 및 서비스 개선 등 운영 내실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는 공공도서관의 지속적인 확충을 위해 올해 신규건립 6개관에 국비 39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5억원을 투입하고, 기존 낡은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도 국·도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에는 올해 신규 개관하는 1개관(안동시)을 포함해 36개 시·군립 공공도서관, 28개 교육청 소관 도서관 등 총 64개 도서관이 운영된다.

공공도서관은 책을 통해 배움을 얻고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장소로 학습형에서 대출형으로, 대출형에서 장시간 머물며 책을 보거나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체재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도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신도시 내 건립 추진 중인 경북도립 공공도서관(2018년 준공 목표)을 지역대표도서관 역할 수행과 함께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주민이 자주 찾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는 ‘공공의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도내 시·군립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도서관서비스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도서관 서비스의 핵심 중 하나인 양질의 장서 확보를 위해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공도서관 도서구입 지원사업’과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향유와 독서 생활화를 위해 개관시간 연장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공공도서관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체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체험형 동화구연 체험관 조성’ 등 지속적인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공공도서관이 부족한 지역에 공공의 유휴시설이나 노후시설을 리모델링해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을 조성(2016년 4개관)하고 꾸준히 운영실태 조사와 공공도서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화식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서관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지식과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의 지식정보센터, 평생교육센터, 사회문화센터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협력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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