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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참다래 해외시장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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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2. 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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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참다래 16톤(4만 달러), 일본 첫 수출
창원 참다래, 해외시장 첫 진출
창원시 진전면 적석산 참다래 농원(대표 변수환)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주렁주렁 열린 참다래를 보고 있다 /제공=창원시
창원시가 지난해 10월 방울토마토를 첫 수출한 이후 이번에 참다래(품종:그린키위-헤이워드)도 수출에 성공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 창원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원의 적석산 농원(대표 변수환)은 ㈜경남무역(대표 박태훈)과 일본으로 참다래 수출 계약을 맺고 지난 13일 16톤(4만달러)을 첫 선적했다.

이번에 수출한 참다래는 비타민 등 각종 영양가 높고 맛 좋은 창원 참다래가 현지의 반응이 좋을 경우 수출 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용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기침체와 엔저의 영향 등으로 수출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참다래 첫 수출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앞으로 참다래 수출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창원 참다래지역은 귀산동, 웅천동, 진전면 등에서 56ha 143농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저장성이 좋고 맛이 좋아 쥬스, 술, 엑기스 등으로 사용된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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