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는 지난해 체납된 지방세 87억원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올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산합포구는 올해 이월된 지방세 체납세액의 40%에 해당하는 35억원 징수를 목표로 체납유형별로 다양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구는 19개 면·동 징수담당자들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로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을 전개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계속 미납시 체납자의 재산을 파악해 압류와 공매 등 과감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체 체납세액의 30%에 달하는 자동차세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월 2회 합동번호판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상습 고액체납자는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공공기록정보등록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할 예정이다.
노장현 세무과장은 “한 번 부과된 세금은 반드시 받아내겠다는 정신으로 한 푼의 세금이라도 더 징수해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