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현대차, 브라질 시장점유율 10%대 ‘가시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216010008362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2. 16. 07: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15081301010009185
현대차의 브라질 현지 전략 차종인 ‘HB20’ / 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브라질에서 월간 역대 최고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시장점유율은 제너럴모터스(GM)·피아트·폴크스바겐에 이어 4위에 올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1월 현대차는 브라질에서 1만4803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9.9%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까지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해 10월의 9.1%를 0.8%포인트 넘어선 수치다.

전년 동월의 1만7566대에 비해 15.7%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시장 전체의 수요가 38.6% 급감하면서 현대차의 시장점유율은 7.2%에서 9.9%로 크게 상승했다. 현지 시장의 급격한 위축에도 현대차의 선전은 현지 전략형 해치백 모델 ‘HB20’ 덕분이다.

HB20은 지난달 8988대가 팔리며 GM 오닉스(1만2952대)에 이어 베스트셀링카 2위에 복귀했다. 지난해 9월 8889대가 판매된 이후 월간 베스트셀링카 2위를 기록했던 HB20은 12월에 3위로 밀리며 잠시 주춤했었다.

세단형 모델인 HB20S의 판매량 3592대까지 합산하면 HB20 시리즈의 총 판매량은 1만2580대로 늘어난다. 1위인 GM 오닉스와의 격차는 372대로 줄어들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브라질 자동차 시장이 경기 침체로 위축된 가운데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브라질 진출 이래 처음으로 두자릿수 점유율까지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