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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산하양지구 택지개발사업 ‘시동’...1만1740여명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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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2. 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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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경산하양지구 택지개발사업 을 올해부터 보상에 착수해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따라 48만 1630㎡의 부지에 총 4984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총 1836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1만 1740여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기존 하주 초등학교와 함께 유치원 및 중·고교 각 1개소가 계획돼 있으며 올해 보상과 지장물 철거 및 문화재발굴조사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동주택용지 공급은 2017년 초에 분양하며 2019년까지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경산하양지구는 2008년 경산무학지구 택지개발예정지로 지정된 이후 경기침체로 보류되어 왔다가 최근 경산 하양일대의 지식경제산업지구 개발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계획 등으로 택지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재 추진하게 됐다.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인근 대학과 지식경제산업지구에 종사하는 근로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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