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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수산물 사상최대 15억달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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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2. 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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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해 농수산물 수출 목표인 14억5000만달러보다 5000만달러(3.4%) 많은 15억달러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농수산물 수출의 주요 전략품목인 파프리카(4500만달러), 딸기(3200만달러), 단감(1100만달러) 등 기존 효자품목의 선전과 가공식품 (7억800만달러)의 수출량 증대가 수출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신선농산물 수출 또한 1억2100만달러로 1998년 이후 18년 연속 신선농산물 수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도는 적극적인 수출지원시책을 추진해 기존 일본시장에서 미국·동남아·중국시장으로 시장개척 및 수출선을 다변화했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경쟁력 있는 제품 발굴하고, 미국 LA농수산엑스포 참가, 중국 등 국가별 맞춤형 수출마케팅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LA 농수산엑스포 판촉 및 수출상담회에서 3억5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달성해 미국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도는 올해에도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위기로 인식되고 있는 FTA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농수산업을 육성하고 수출전문업체를 육성하는 등 농수산물 수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 수출선 다변화로 신시장 개척과 미국, 중국, 동남아 등 빅바이어를 연중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할 계획이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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