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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안전관리에 1조2174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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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2. 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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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올해 도민의 재난과 안전관리를 위해 총 1조2174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17일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인 2016년 경상남도 안전관리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안전관리계획에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안전관리 등 3개 대분류, 총 63개 피해유형에 대해 피해현황·원인분석, 피해저감 계획 및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평시부터 유사시까지의 단계별 대책과 함께 재난대응별 유관기관 상호협력계획이 포함돼 있다.

도는 올해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재정사업으로 도비 2134억원을 포함해 총 1조 2174억원을 투자한다.

세부내용은 풍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 12개 피해유형에 7488억원, 산불, 의료서비스, 식용수, 감염병 등 사회재난 27개 피해유형에 2725억원, 아동 등 취약계층 안전, 교통사고, 농어업작업 등 각종 안전관리 사고 24개 유형에 1961억원 등을 투입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비교해 재난안전관리 피해유형 재분류를 통해 10개가 늘어난 63개 유형으로 세분화하고, 도내 지역특성을 감안하고 신종 재난에 대비해 녹조, 지반침하, 자살예방 등 피해유형을 추가발굴했다.

박재용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이번 안전관리계획이 평시 사전 예방, 대비부터 재난·안전관리 상황 발생에 따른 대응, 복구단계 까지 실질적인 매뉴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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