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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마산의료원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6억 3400만원으로서 의료손실과 의료 외 비용은 줄고 의료 외 수익은 늘어났다.
마산의료원은 2013년 무려 25억 8700만원의 적자를 냈으나 2014년 1억5000만원으로 적자를 줄였고, 2015년에는 흑자전환했다.
홍 지사는 2014년 1월 마산의료원을 3년 안에 흑자로 전환하도록 강력히 지시해 다양한 수익 창출을 모색했다.
2014년 2월부터 토요일 진료 실시로 환자수가 증가했고, 포괄간호서비스사업 수행으로 간호료 추가 수익이 늘어났다.
또 의사급여 고정급 비용을 축소하는 대신 성과급 비중을 늘려 보수 체계 개선을 추진했다. 진료 실적이 저조하고 불성실한 의료진을 퇴출(2명) 조치하는 등 적자를 줄이기 위한 경영개선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강호동 도 복지보건국장은 “지방의료원이 공익성을 추구하면서도 지역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재정건전화도 달성한 점은 높이 평가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지역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신뢰감을 주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도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산의료원에 총 701억 원을 투입해 구)롯데호텔 건물터에 신축(연면적 2만1941.82㎡,지하 1층, 지상 5층)하고 있다. 현재 공사 진척율은 81%로 마무리 단계다.
신축 병원이 완공되면 69병상이 증설된 300병상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정부에서 시범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는 포괄간호서비스 사업의 병동과 병상수도 1개 병동 57병상에서 2개 병동 114개 병상으로 확대한다.
최신 의료장비 MRI 등 75종 569개 장비를 보강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병원 건물은 철거하고 음압병동을 설치해 전국 최초로 신종감염병을 조기에 차단하고 신종 감염병 발병 시 거점 병원으로 운영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부대시설로는 장례식장을 설치하고 그 외 대부분의 공간은 내방객의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여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혀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