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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자발적 참여로 노인복지기금 조성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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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2. 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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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기금
김용길 동진건축사대표(우측)은 17일 청도군을 방문해 노인복지기금 200만원을 이승율군수에게 전달하고 기념찰영/제공=청도군
경남 청도군은 노인복지의 기반조성과 노인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군비 출연금에 의존해 왔던 기금모금을 자율적인 기탁을 통해 군민과 함께 조성하고자 조례개정으로 기부금품을 모집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마련, 2018년까지 목표액 30억원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어르신복지 향상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어르신 및 경로당 등에서 기금을 기탁하고 있어 노인복지기금 모금에 활력을 띄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도의기 부회장 100만원, 청도읍 유천분회 회원일동 100만원, 동진건축사(대표 김용길) 200만원, 다솜노인요양원 (강종구, 전재숙) 100만원, 벽오동식당(대표 이원경)은 매월 10만원을 기탁하는 등 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청도군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인복지기금 조성에 지역 어르신들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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