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최초의 PHEV 모델인 A3 스포트백 e-트론은 최대 150마력의 1.4ℓ 터보차저 가솔린 직분사(TFSI) 엔진과 최고출력 75kW(102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한다. 순수 전기모드에서도 최고속도 130㎞/h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터보차저 기술과 다양한 첨단 열관리 시스템 등 기존 고성능 모델 엔진에 적용된 기술들을 그대로 적용했다는 게 아우디의 설명이다.
전기모터로만 25㎞까지 주행할 수 있어서 출퇴근 등 일상생활에서는 전기 모드만으로 운행할 수 있다. 산업용 전기를 이용하면 배터리 완충까지 약 2시간 15분, 가정용 전기의 경우 약 3시간 45분이 소요된다. 한 번의 주유로 최대 600㎞를 이동할 수 있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도심 속 전기 주행과 장거리 운행 능력을 모두 갖춘 A3 스포트백 e-트론이 소비자의 일상은 물론 사회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