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축사업은 심야·주말 등을 비롯한 시간대에 전기·전자기기의 전원차단에 대한 청사 당직자의 점검이 어려워 대기전력이 낭비되고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의 급증으로 사무실내 화재 발생 등의 위험성이 상존함에 따라 무인경비가 설정되면 자동으로 차단되는 시스템이다.
이에 지난해 3300만원을 들여 본청 실·과 20개소에 청사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의 구축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결과 화재예방은 물론 4만5990㎾h의 전력이 절감되어 전기요금 740여만원을 절약했다.
올해도 8400만원을 들여 본청, 사업소를 비롯하여 읍면동 청사 31개소에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을 구축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별도의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지 않고 기존의 경비시스템을 활용하여 대기전력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이다.
청사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이 구축되면 올해 16만9068㎾의 전력을 절감해 2700여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 청사 에너지절감 5개년 목표’를 달성 가능함에 따라 서산시가 지자체 에너지절감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뿐 아니라 2억9900만원의 보통교부세까지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구 회계과장은 “지난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청사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구축이 효과를 거둠에 따라 올해 전면적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화재예방은 물론 전기요금까지 절약되어 예산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