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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공략 나선 현대차 ‘아이오닉’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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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2. 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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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아이오닉 전기차 / 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초 제네바모터쇼에서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지난달 국내에서 출시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전기차(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제네바모터쇼 메인 전시 차종으로 아이오닉 삼총사를 선정했다”며 “이는 갈수록 연비규제가 강화되는 유럽 시장에서 친환경차로 활로를 뚫겠다는 현대차의 의지가 엿보인다”고 말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고효율 모터 시스템으로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연비는 동급 최고 수준인 22.4㎞/ℓ다.

6월 국내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는 국내 시판 중인 전기차 중 최대인 169㎞ 이상으로 알려졌다. 최대 출력 88㎾(120마력)의 전용 모터로 시속 165㎞ 최고 속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닉 PHEV는 아직까지 제원과 디자인이 공개되지 않았다. .

한편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도 G90(한국명 EQ900) 독립 전시장을 마련한다. 기아차는 친환경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를 유럽 최초로 선보인다. 아울러 신형 K5 스포츠왜건(현지명 뉴 옵티마 스포츠 왜건)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G90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 / 제공=현대자동차
소형 SUV 니로
친횐경 전용 SUV 니로 / 제공=기아자동차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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