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2일 농업·농촌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6년 경상남도 6차 산업 육성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349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12월 23일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규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가 제1차(2016~2020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도는 농촌융복합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중앙정부 지원정책과 연계해서 6차산업 사업자의 경영안정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1년 단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제1차 기본계획은 현재 추진 중인 지원정책을 충실히 반영해 조기성과 창출 및 확산에 초점을 뒀다.
경남형 6차산업화 실현을 통해 미래농업 50년 대비 선진농업 기반구축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6차산업화 경영체 매출액 증대로 농가소득 향상, 6차산업 인증사업자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농식품가공 수출전문업체 육성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정했다.
세부적으로는 6차산업화 경영체 육성을 위해 △농산물가공산업 지원 △식품소재·반가공산업 육성 △ 로컬푸드 활성화 및 농식품 판매지원 △농식품 가공 수출전문업체 육성 등 4개 세부사업에 113억 650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단위 6차산업 촉진을 위해 △지역대표 향토산업 육성 △우수외식업지구 육성 △6차산업화 조성사업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등 4개 세부사업에 124억 1000만원을 지원한다.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테마관광 조성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 △농촌축제 지원 등 3개 세부사업에 56억 1400만원 등 4대 중점추진과제와 15개 세부추진과제를 육성에 총 349억 2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석제 경남도 농정국장은 “앞으로 매년 도의 여건에 부합하는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의 부가가치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농업인과 농촌주민의 소득증대와 농촌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2016년 경상남도 6차산업 육성 시행계획에 따라 전 시·군에서는 지역 설정에 맞는 자체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