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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아차에 따르면 2014년 5월 출시된 쏘울 EV는 올해 1월까지 총 1만210대(국내 1580대, 해외 8630대)가 팔렸다. 첫해인 2014년 국내외에서 1431대가 판매되는데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8452대로 판매 대수가 크게 늘었다. 올해 1월 해외에서 327대가 팔리면서 누적 판매 1만대를 넘어섰다.
판매량도 점차 느는 추세다. 2014년 200대였던 월평균 판매량은 2015년 상반기 400여대, 하반기에는 1000대를 넘어섰다.
쏘울 EV는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독일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25%로 아우디 A3 e-트론과 테슬라 모델 S 등을 제치고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EV는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순수 친환경 차량”이라며 “한번 충전으로 148㎞를 달릴 정도로 현재 판매 중인 전기차 중 주행거리가 가장 우수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