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국내 최초 지역특화사업인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가 지난달 29일 누적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1일 도에 따르면 전화식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현 코레일 대구본부 영업처장, 열차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동대구역에서 관광열차가 출발하기에 앞서 100만번째 이용객을 맞아 꽃다발과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는 경북도와 코레일 공동협력사업으로 2009년부터 접근성이 열악한 경북북부지역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합하는 철도관광의 선도모델사업으로 추진했다. 월 평균 1만4000여명이 이용해 운행 6년여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100만번째 승객 기념쵤영
0
경북도는 29일 전화식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현 코레일 대구본부 영업처장, 열차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구역에서 관광열차가 출발하기에 앞서 100만번째 권이태씨 을 맞아 꽃다발과 기념선물을 전달하며 축하했다./제공=경북도
이날 100만번째 승객으로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받은 권이태씨(65·대구 달서구 월성동)는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를 이용해 몇 차례 여행을 다녔지만 내가 100만번째 승객이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화식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국내 지역특화 관광열차의 시초격인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는 녹색관광, 창조관광의 모델”이라면서,“철도의 접근성, 안전성 등 우수한 장점을 적극 활용, 청정 경북관광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고 지속적인 열차관광상품 개발로 보다 많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