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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미리 파악해 정전 막는다...고장예지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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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3. 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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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선로의 고장을 미리 파악해 정전을 막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이를 위해 총 500억원이 투입된다.

한국전력은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해 배전계통 정전을 예방하는 고장예지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배전선로에 고장 발생시 IoT센서와 배전지능화시스템(DAS)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기기를 원격 제어, 신속하게 정전복구에 돌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한전은 배전계통에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등을 연계하기 위해 정보 보안 기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한전 관계자는 “배전선로 고장예지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전력 IoT 산업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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