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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무료로 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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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3. 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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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3일 진주시 문산읍에서 허엽 사장과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에너지 빈곤층 복지 향상을 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써니 프로젝트(Sunny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사업도 그 일환이다.

이 사업에는 5년 간 총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남동발전을 포함한 19개의 기업체와 경남도, 시·군 등 민·관이 협업해 석면 슬레이트 지붕을 개량하게 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된 석면 슬레이트 지붕을 개량해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것”이라며 “지역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등 복지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데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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