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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TX신경주 역세권 진입도로공사 실시설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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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3. 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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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신경주 사업장 위치도(경주)
위치도=조감도
주민설명회(경주 KTX진입로)
도는 4일 경주시 선도동 주민센터에서 이동호 도의원, 경주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여론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제공=경북도
경북도는 경주시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교통편리를 위한 KTX신경주역 진입로 지방도 904호선의 확·포장공사가 내년도 보상이 결정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6일 도에 따르면 4일 경주시 선도동 주민센터에서 이동호 도의원, 경주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총 180억원이 투자되는 KTX신경주 역세권 진입도로공사는 경주시 광명동에서 건천읍 화천리 1.6㎞구간을 폭 16.5m(4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올해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도 편입토지 보상 후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KTX진입로(광명~화천간도로)는 KTX신경주역 및 역세권 복합단지를 연결하는 지방도 904호선의 도로로서 노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불편이 가중돼 왔다.

그동안 추진 중이던 경부고속도로 시점부 통로박스(4.5×4.5m) 이설 협의(2015년 8월) 및 신경주역세권 개발계획 변경(2015년 10월)이 완료됨에 따라 설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KTX 신경주 역세권 진입도로공사가 완료되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증진은 물론 신경주(KTX)역세권 개발사업(58만6269㎡)과 양성자가속기 배후단지(14만9991㎡)조성에도 큰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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