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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민사관학교 역대 최고 경쟁률 뚫고 144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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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3. 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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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사관학교 합동개강식
김관용 도지사(앞줄 왼쪽 여섯번째)는 11일 안동대학교 솔뫼문학관에서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개강식에 참석한 기관단체장,지도교수, 입학생 등과 함께 기념찰영했다. /제공=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11일 안동대학교 솔뫼문학관에서 ‘2016년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장대진 도의회 의장, 정창진 안동부시장을 비롯해 권태환 안동대 총장, 손재근 FTA특별대책위원장, 유관기관 단체장, 입학생 및 지도교수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경북농민사관학교는 2007년에 개교해 9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약 1만 2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올해는 평균 2.1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445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특히‘지역 농어업 핵심리더 2만명, 경북농어업 청년리더 1만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북농민사관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농어업인 교육기관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해 타 시도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올해 52개 교육과정중 인기가 가장 높았던(경쟁률 5.92:1) ‘경북농업 6차산업화과정’의 합격자 김천시 김경돌씨(52·수도작)는 “일반 대학교보다 경쟁률이 높은 경북농민사관학교에 입학해 너무 기쁘고, 교육과정에서 수업 받은 이론 및 실습을 바탕으로 현장에 접목하여 농업 6차산업화를 통한 억대부농의 꿈을 이루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김관용 지사는 “국·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농어업 청년 일자리 창출의 중심에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있다”며 “교육생들이 농사짓고 공부하는 것이 많이 고되겠지만 농민사관학교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꼭 지역농업을 이끄는 핵심리더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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