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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시·군과 문화유산 정책 발전방안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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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3. 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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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비 933억원 확보, 문화재 보존·활용 및 세계화사업 등에 총 1420억원 투입
경북도는 2016년 문화재 보존·활용 등 문화재정책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1일 신청사 회의실(호국실)에서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도, 시·군 문화재 관계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문화재 분야 주요시책 설명, 문화재 보수사업 지침 시달, 당면 현안사항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앙정부의 2016년도 문화재 정책방향과 현장 밀착형 문화재 안전관리방안 등을 공유하는 등 문화재행정을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도정 최우선 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기집행 추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는 올해 전국 최대인 국비 933억원을 확보해 문화재 보존·활용 및 세계화사업 등에 총 1420억원을 투입해 문화유산의 가치 증대 및 보존·활용 고품격화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문화재 원형보존을 위한 보수정비 1262억원, 문화재 재난예방 및 상시관리 107억원, 생생문화재사업 등 활용사업 9억원, 세계유산 보존관리 27억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25억원 등이다.

김시일 문화유산과장은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문화유산이 후대에 원형 그대로 전승·활용될 수 있도록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에 시군 문화재 관계관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한다”며 특히 봄철 건조기 화재예방 등 문화재 재해 사전예방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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