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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학교 문화예술교육 연계 협력 △어린이·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협력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 거점 확보를 위한 전국 교육정책기관 상호 홍보 협력 △기타 양 기관의 교류 및 공동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시교육청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양질의 문화 콘텐츠 활성화와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협약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 문화예술 협력 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체험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