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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종 및 재유행 감염병 신속진단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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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3. 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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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잠복 결핵, 식중독 환자발생의 효율적 예찰 및 병원체 신속진단을 위한 감염병 검사 역량강화 교육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14~18일 5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시·군 보건소 검사 담당자, 도내 8개 대형병원 검진분야 종사자 등 30명이 참석해 지카바이러스, 중증혈소판감소증(살인진드기 매개 질환) 및 식중독 병원체의 유전자 신속 진단법에 대한 기술을 집중적으로 습득한다,

특히 신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잠복 결핵감염자들에 의한 학생들의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잠복 결핵환자 검체취급과 진단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 지역대학 보건전문가 및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전문가들을 초빙해 신종 감염병 환자 발생 예찰, 신속진단 체계구축을 위한 실무자 네트워크 구축방안과 국내외 감염병 발생동향 파악하고, 지역에서 환자 발생 시 병원체 유전자분석법을 활용한 확산차단 기술 등을 습득한다.

국가 생물테러 전문가로부터 국내외의 생물테러 발생상황에 대한 정보 습득과 생물테러 발생 시 업무종사자들의 대처요령 및 의심 병원체 취급방법 등에 대한 기술을 교육받아 지역에서의 생물테러 발생 시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실무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4월에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 워크숍 개최와 5월에 정도관리 평가를 실시해 주요 감염성 병원체 신속진단 능력을 점검하는 등 감염병 예방 및 진단 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찬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내 25개 시·군 보건소와 지역 주요 병원들의 감염병 환자발생 예찰과 진단능력은 감염성 질병 발생예방과 확산의 조기차단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이들 기관의 감염병 관련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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