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실제 등록사례가 3건에 불과한 전기저장장치의 비상발전으로서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저장장치는 전기를 배터리 등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 전력 사용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장치를 말한다. 최근에는 주파수조정, 신재생에너지연계, 수요반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전력품질 향상 및 전력수급 위기 대응을 가능케 하는 만큼 에너지신산업 추진을 위한 기반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산업부는 전기저장장치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금년 중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전기저장장치에 저장된 전력의 시장거래를 허용 △전기저장장치 전용 요금제 도입 △전기저장장치를 통한 피크절감분에 대해서는 기본료를 인하 등이다.
또 태양광과 연계한 경우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2017년부터는 전력피크 억제를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기저장장치 설치 의무화’도 검토 중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기저장장치 시장 확대와 활용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비즈니스 모델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