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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충전방식 패러다임 대전환을 주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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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3. 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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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192억 투입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16 산업기술기반구축사업 자기유도·공진형 무선전력전송 산업기술기반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와 경산시가 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와 참여기관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원장 박성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박경협)이 공동으로 컨소시움을 구성해 중점 추진하는 미래 먹거리 사업이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유선 전기충전방식에서 전원 없이 전기충전을 위한 R&D개발· 테스트를 위한 무선전력전송 융합기술센터 건립 및 시험장비 구축·글로벌 표준 시험분석 및 인증지원과 기업기술 지원이며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19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무선전력전송 산업기반을 구축해 구미의 스마트기기를 비롯한 모바일 산업과 경산·영천·경주의 자동차산업, 포항의 철강·로봇산업과 연계해 융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술로 선제적으로 대응, 전기 충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해 나갈 기회로 삼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무선전력전송산업은 급변하는 첨단 IT산업 시장에서 성장성이 가장 높은 산업으로 고객수요와 기술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발 빠른 대처가 필수”라며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기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신제품개발과 신규시장 진출의 토대를 구축해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산업으로 집중 육성하여 경북을 명실상부한 스마트벨리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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