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8일 제주 금악변환소에서 세계 최대 송전용량 초전도케이블 시스템을 전력계통에 적용하는 ‘초전도 전력기기 신 사업화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154kV 600MVA 초전도케이블 전력설비는 세계 최대 송전용량으로서 금악변환소와 한림변전소간 실계통에 1km 적용돼 7개월간의 실증을 거칠 예정이다.
실증이 완료되면 한전은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인 미국 롱아일랜드 138kV 574MVA 초전도케이블을 뛰어 넘는 세계 최고의 초전도 케이블 기술을 보유하게 된다.
한편, 한전은 올해를 ‘초전도 전력기술 상용화의 원년’으로 삼고 실증을 끝낸 AC 23kV 초전도 전력케이블의 상용화도 추진중이다.
조환익 사장은 “미래 핵심기술인 초전도 분야가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시장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