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스 반 후튼 "섀도우베이비 관련 농담 각오했다"
 | 924079_389902074503799_766260456_a | 0 | | 출처=/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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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온라인, 허핑턴포스트 등은 19일(현지시간)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멜리산드레’를 연기하는 캐리스 반 후튼(39)과 영국 배우 가이 피어스(48)의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보도했다.
네덜란드 출신 배우인 반 후튼은 팬들에게 트위터로 “그림자아기(shadowbaby) 농담을 들을 각오가 됐다”고 그녀의 왕좌의 게임 드라마상 유명한 출산 장면을 이용한 농담을 던지며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왕좌의 게임 시즌2에서 여사제 멜리산드레는 괴물 아기를 낳는 그로테스크한 출산 장면이 화제가 됐다.
반 후튼은 또한 최근 미국 유명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세스 마이어스’에 출연해 ‘베이비샤워’ 관련 콩트에 참가하기도 했다.
-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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