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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6 14화 ‘Twice as Far’ 스포일러 리뷰...갑자기 떠난 그녀, 돌아온다는 증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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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현 기자

승인 : 2016. 03. 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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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6 14화 출처=/AMC
미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 온라인판 등의 외신들은 20일(현지시간) AMC제작 인기드라마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시즌6 14화 ‘Twice as Far’를 리뷰했다.

(☞워킹데드6 14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WSJ는 이번 에피소드의 좋은 점은 데릴이 그의 무기(석궁)를 되찾았다는 것이고 나쁜 점은 드니스에게 일어난 일이라고 전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중후반부까지 구원자 무리를 완전히 물리치고 알렉산드리아에서 오손도손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다 갑자기 드니스를 잃고 캐롤은 마을을 떠난다(!)

에피소드 초반은 데릴은 다시 찾은 오토바이와 석궁을 수리하고 캐롤에게 가볍게 키스하는 토빈의 모습까지 모여주며 평화로운 알렉산드리아를 비춘다.

이후 복선이 되는 장면은 캐롤과 데릴의 대화로 캐롤은 자신이 한 살인에 대해 여전히 굉장히 마음을 쓰고 있다. 데릴은 반대로 숲에서 만난 공격자를 그대로 살려보낸 것을 후회한다.

힐탑과의 거래 후에도 마을에는 여전히 몇몇 물품이 부족하다. 드니스는 그전에 봐두었던 장벽 밖의 약국을 수색하고 싶어한다. 드니스, 데릴, 로지타는 수색을 나서고 유용한 약품으로 가득 찬 약국에서 기뻐하다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워커를 처리하기 위해 나선 드니스는 생각보다도 더 끔찍한 광경을 보게 된다.

한편 유진은 갑자기 람보가 된 것 마냥 남성성을 내세우려 한다. 더욱이 그는 에이브러햄이 그를 대신해 좀비를 죽이자 화를 낸다.

역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는 드니스는 좀비에게 공격당하다 날아 온 석궁에 머리를 맞는다. 석궁을 가지고 그녀를 공격한 사람은 데릴이 풀어 준 것을 후회한 드와이트다. 8명 정도 수하에 데리고 나타난 그는 심지어 유진을 인질로 잡고 있다.

원작 만화책처럼 왼쪽 얼굴에 화상 상처가 있는 드와이트가 구원자의 일원인지, 즉 네간을 위해 일하는 지는 확실지 않다.

드와이트는 알렉산드리아로 쳐들어가 모든 것을 내놓지 않으면 인질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유진은 마지막으로 용감한 행동(?)을 하고 알렉산드리아 사람들은 드와이트 패거리를 쫓아낸다.

부상당한 유진은 오늘 약국에서 가져온 항생제를 먹이면 나을 것으로 보인다.

유진과 에이브러햄도 화해를 하고 일이 정리되는 것처럼 보이던 찰나 토빈은 캐롤의 편지를 발견한다. 캐롤은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살인을 하는 일을 감당하기 벅차다고 편지에서 고백한다. 우리는 그녀가 실제로 떠나는 모습은 보지 못 한다.

그러나 아마도 이것이 그녀의 마지막 모습은 아닐 것이다.

그 증거로 캐롤을 연기하는 멜리사 맥브라이드는 마지막화의 대본을 논한 바 있다. 출연진이더라도 해당 에피소드에 출연하지 않는 배우들은 대본을 받지 못한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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